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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고요함 속에서 나를 만나는 시간을 선물하세요"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의 저자

혜민 스님의 3년 만의 신작

복잡하고 소란한 세상 속 나 자신을 잃어가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이야기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로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를,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으로 나와 타인과 세상에 대한 깊은 이해를

 선사한 혜민 스님의 신작 에세이.

혜민 스님의 행복 지침서 3부작의 완성이라 할 수 있는 이 책은

분주하고 복잡하고 소란한 세상, 그 안에서 내가 누구인지,

진짜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지 나 자신을 잃어가는 현대인들을 위한 메시지를 담았다.

마음이 고요해질 때 비로소 드러나는 내 안의 소망,

진정 꿈꾸는 삶의 방향과 가치를 찾는 계기,

혹은 오랫동안 눌러놓았던 감정과 기억으로부터 치유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

‘고요함은 나에게 주는 가장 큰 선물’이라는 저자의 말처럼

 나 자신을 찾고 싶은 이들에게 이 책은 ‘나에게로 가는 길’의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

 

어쩌면 지금 우리가 힘들고 지친다고 느끼는 이유 중 하나가 내 삶의 고요함을

잃어버리고 살아서 그런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어디를 가도 끊임없이 나를 봐달라는 소란한 광고소리,

시시각각 일어나는 사건사고 뉴스소리, 여기저기서 울리는 자동차 경적소리,

두드리고 부수는 공사소리, 자신의 믿음을 강요하는 소리가 들리지요.

 거기다 우리 손에 쥔 핸드폰에서는 시도 때도 없이 전화벨과 문자 알림 소리가 울립니다.

현대 문명은 한순간도 우리 영혼을 가만히 쉴 수 없게 하는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 지금을 사는 우리에게 여러 심리적인 문제들이 발생하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자기소외입니다.

 

내가 나를 데리고 살아가긴 하지만 내가 누구인지,

내가 진정으로 무엇을 원하는지 모른 채 바쁘게만 살아가는 것이지요.

 우리의 관심은 주로 밖으로 향해 있고, 외부 자극에 반응하는 것만으로도 너무 분주하기 때문에

지금 나는 어떤 느낌인지, 어떤 삶을 살고 싶고 어떤 가치를 추구하고 싶은지

들여다 볼 겨를 없이 그냥 살아갑니다.

왜냐하면 다른 사람은 끊임없이 만나면서 자기 자신을 만나는 시간은 별로 없기 때문입니다.

 

 

 

“가끔은 고요함 속에서 나를 만나는 시간을 선물하세요.”
읽으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책! 이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이야기!

 

 

혜민 스님의 책을 읽은 독자들은 “읽으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책”,

“지친 삶에 힘이 되는 책”, “선물하기 좋은 책”이라고 말한다.

지혜와 통찰, 여유와 휴식을 함께 주는 글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혜민 스님의 신작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이 출간되었다.

삶에서 순간순간 찾아오는 크고 작은 깨달음을 SNS를 통해 사람들과 나누는 혜민 스님은

 대중과 함께 호흡하는 승려답게 현대인에게 찾아오는 아픔과 고통의 근원에 깊은 관심을 기울인다.

힘들어하는, 아파하는 한 사람에게라도 가닿기 원하는 마음을 담아 시대에 맞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전 세계 35개국으로 판권이 수출되며 국내뿐 아니라 영국, 네덜란드, 브라질 등에서 베스트셀러가 된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과 종파와 연령을 초월하여 사랑받은 책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에 이어 ‘고요함’의 중요성을 담은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은 ‘혜민 스님 행복 지침서 3부작’이라 할 수 있다.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지관(止觀)’이라는 옛 어른들의 말씀을 현대어로 풀었듯,

이번 책은 ‘고요함과 깨어 있음’을 강조한 옛 선사들의 지혜

 ‘적적성성(寂寂惺惺)’의 메시지를 담았다.

 

 

“이번 책에는 우리 안에 있는 고요함과 만나시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마음이 고요해지면 예전에는 잘 몰랐던 것들이 밝아지면서 비로소 드러나게 됩니다.

내 안의 소망이라든지, 진정 꿈꾸는 삶의 방향이라든지,

추구하고 싶은 삶의 가치라든지, 혹은 오랫동안 눌러놓았던 감정이나 기억까지 되살아나

 그것들로부터의 치유가 가능하게 됩니다.

또한 마음이 완전히 고요해지면 수행자들이 깨닫고 싶어 하는

자기 본성도 밝아지게 됩니다.” -저자의 말 중에서

복잡하고 소란한 세상 속에서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시간!

총 6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지혜와 평온으로 가는 길을 안내한다.
‘1장.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은 고요함 속에서 자신의 몸과 마음이

어떤 말을 하는지 귀 기울이라고 말한다.

일이 뜻대로 되지 않을 때, 누군가로부터 거절당한 기분이 들 때,

내가 뭘 좋아하는지 모를 때, 삶이 지치고 힘들 때

 ‘고요 속의 지혜’를 발견할 수 있도록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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