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와 함께 만들어먹는 재밌는 주먹밥 ] 이왕에 먹는 밥이면 눈으로 한번 먹고 맛으로 먹는게 더 좋겠죠? 저는 아이와 함께 놀이하듯 만들어 먹는 밥들이 좋은거 같아요~ 다이소에 갔더니 주먹밥틀이 보이는거에요. 냉큼 하나를 샀답니다. 양푼이에 밥을 넣고 냉장고에 남아있는 유부초밥 재료들을 넣고서 단무지를 총총 썰어 넣고 묵은지를 씻은후에 참기름에 볶아 잘게 썰어 넣어서 총깨 듬뿍과 참기름 듬뿍 넣은 후에 주먹밥 틀에 넣어서 쉐킷쉐킷 흔들어줬어요. 아이도 재미있어하고 맛도 좋고 일석이조 저녁시간이었답니다 ^^ 아이들은 특별한게 없어도 그냥 엄마와 함께 하는 것만으로도 행복을 느끼는것 같아요~ 작은행복 큰 기쁨 ^^ 오늘도 행복한 날 되세요~
[집밥]크리스마스용 도시락, 남편도시락, 귀여운 주먹밥 12월 25일 크리스마스는 신랑의 생일이에요~ 그래서 이 무렵이 되면 괜히 도시락을 싸고 싶고 여기저기에 우리신랑 생일이에요~ 하고 광고하고 싶어 진답니다^^ 저는 신랑에게 해줄 수 있는것이 밥 밖에 없어서 대체로 밥을 선물하곤 해요~ 동물모양 주먹밥은 주먹밥 틀에다가 밥 말고 김 말아서 주먹밥 틀로 찍은 계란과 햄으로 옷을 입힌거에요. 저 트리모양 꼬치가 좀 특이하죵? ^^ 크리스마스가 생일인 신랑을 위해서 햄 맛살 파프리카로 트리모양의 꼬치를 만들어봤어요. 그냥 먹어도 맛은 같지만 기분이 다르잖아요? 안그래요? ^^ 동물모양 주먹밥은 그냥 틀을 사다가 찍고 김을 붙인게 다에요 저는 홈플러스에서 모든 장을 다 봤는데 요즘 다이소에 동물모양 틀을 종..
바람 솔솔 불고 차가워지는 날씨에 다들 잘 지내시나요? 오늘은 현아표 주먹밥을 소개하려 해요~ 오늘은 뭘 해먹나~~ 고민하다가 냉장고에 남아있는 재료들로 볶음밥을 하기로 마음 먹었었는데 볶음밥만 하려니 심심할것 같아서 주먹밥으로 마음을 고쳐 먹었어요~ 주먹밥으로 마음을 고쳐먹고 나니 또 한종류의 주먹밥만 하기는 싫은거에요 그래서 이것저것 골라먹게 만들고 싶어서 궁리해 봤지요~ 저는 뭘 해도 하나만 하는것보다 조금 푸짐하게 하는게 좋더라는요~^^ 먼저 야채주먹밥을 소개할게요~ 당근, 양파, 호박, 파프리카, 감자를 총총 썰어서 볶은 후에 (참~ 볶을때 저는 마늘을 넣어서 볶고, 후추도 송송 뿌렸어요.) 밥을 넣어 한번 더 볶다가 참기름과 통깨 넣었어요. 후라이팬에 잔열이 남아 있으니까 양푼이에 덜어서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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