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에스더 우울증] 정신과 상담 최초고백, 금수저로 자랐지만...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여에스더의 숨겨진 아픔이 공개됐는데 여에스더는 3년 전 극단적 선택을 한 여동생을 추모하면서 우울증을 겪고 있다고 고백해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여에스더는 학창시절부터 우울한 기질이 있었다고 밝히며 우울증약을 복용하고 정신과를 찾아 상담받는 모습을 보여줬다. 여에스더는 [어머니는 금수저로 자랐기 때문에 금수저 집에 시집와서 금수저로 한평생을 살았다. 아이들도 직접 키우지 않았다. 나는 유모가 키워줬다]며 [경제적으로는 풍족했으나 남들과 달랐던 어머니로 인해 늘 마음이 공허했다]고 털어놓았다. 그런 여에스더의 공허한 마음을 채워주던 사람이 바로 여동생이었는데 여에스더의 동생은 지휘자를 꿈꿨으나 원치 않았던..
홍혜걸 여에스더 부부, [닥터콘서트][아내의 맛] 어느 방송에서 남편인 홍혜걸과 함께 있으면 화가 나서 6개월째 각방을 쓰고 있다고 밝힌 여에스더를 보며 이 부부를 다시한번 알아보고 싶어졌어요. 방송에서 보면 늘 우아하고 편안한 삶을 살고 있고 남편사랑 듬뿍 받고 있는 듯한 여에스더도 갱년기가 오니 남편이 미워지기도 하는구나 싶더라구요~^^ 여성의 5춘기라 불리는 갱년기가 그만큼 무서운 건가봐요~ 아이의 사춘기와 엄마의 갱년기가 합쳐지면 6.25 전쟁 못지않은 전쟁이 터진다더니 그말이 맞나봐요 ㅎㅎ 홍혜걸은 부인 여에스더가 갱년기를 맞아 사사건건 시비를 걸고 변덕을 부리고 짜증을 내는 바람에 죽을지경이라고 하소연을 했고 사소한 다툼으로 해서 지금은 6개월째 각방을 쓰고 있다는 웃픈 사연도 소개를 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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