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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거인 이수근의 모든것 정리 - 나이 성격 부인 아들 데뷔]

 

오늘은 작은거인 개그천재 이수근에 대해서 알아보았어요

이수근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연예인이자 이상형이랍니다 ^^

어떤 일이 생겨도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모습이 너무 멋진 사람인거 같아요

이제 이수근의 프로필부터 나이 성격 결혼과 부인 아들 등등 모든 것을 알아볼게요

 

 

[이수근의 프로필]

 

본명 이수근

생년월일 1975210

출생 경기도 이천시

배우자 박지연

자녀 이태준, 이태서

신체사항 164cm, 몸무게 69kg, 혈액형 O

학력 양평고등학교 졸업

서일대학교 레크레이션과 졸업

 

병역 17사단 상병 의병제대

 

별명 국민일꾼, 앞장이, 장 트라블라

예능 인간문화재, 예능천재 작은거인

 

특기 태권도 5

 

 

이수근은 데뷔초기에 개그콘서트에서 작은 역할로 나오다가 고음불가라는 코너가 인기 급상승을 했으며 그때 이수근이 유명해졌어요

그 이후에 12일 시즌 12에 출연하면서 강호동과 케미를 장식했고 강호동 은지원 이승기등 모두와 친하게 지내며 마스코트급으로 활약하였어요

이수근은 성격이 좋아서 누구와도 불화가 없는 듯 해요

 

 

 

이후 신서유기에서 활약중인데

이수근 특유의 개그로 연예인을 웃게 하는 개그맨인거 같아요

유난히 강호동과 은지원과 케미가 좋은거 같기도 하구요

 

 

[이수근 박지연 부부의 사랑과 연애 결혼스토리 및 아들]

 

 

이수근과 부인 박지연씨는 2006년 개그콘서트에서 처음 만났다. 당시 박지연은 개그맨 박준형의 스타일리스트로 실습을 나온 상태였는데 이수근은 그런 박지연에게 첫눈에 반해서 6개월간 따라다녔고 동대문에 물건을 하러 같이 다니며 애정공세를 펼쳤다고 해요

이수근은 어떻게든 박지연의 마음을 얻어보려고 사귀는 것도 아닌데 계속 따라 다녔다고해요.

 

 

당시 20살이었던 박지연은 그 당시 32살인 이수근에게 아저씨라고 불렀대요 ^^

이수근은 그 당시 정말 바빴지만 어떻게든 박지연에게 환심을 사기 위해서 최선을 다했는데 그 당시 박준형의 스타일리스트인 박지연이 옷을 사거나 심부름을 가게 되면 이수근이 자신의 차를 태워서 함께 다녀오곤 했다고 하네요

그렇게 6개월간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박지연은 끝까지 이수근을 아저씨라 부르며 멀리해서 이수근은 자기 마음을 몰라주는 박지연에게 서운했다고 해요

 

 

 

결국 6개월만에 이수근은 설움이 폭발하여

박지연씨 앞에서 눈물을 보였대요

 

 

그런데 그런 이수근의 진심어린 눈물에

결국 박지연씨의 마음이 열렸나봐요

헤어지자마자 이수근에게

내일 다시 만나요라는 문자를 보냈다고 하네요 ^^

 

 

그렇게 이수근과 박지연의 비밀연애는 시작되었던거죠~

 

 

1년정도 비밀연애를 하던 2007년 박지연씨가 임신을 하게 됩니다

임신소식을 알게 된 이수근은 바로 프러포즈를 준비했는데요

이수근은 진주를 입에 넣고 키스를 해서 박지연에게 진주를 줬는데 박지연이 사탕인줄 알고 뱉어버렸는데 그 진주는 아직도 찾지 못했다고 하네요 ^^;

 

 

그렇게 프로포즈를 하고 이수근과 박지연은 2008년도에 결혼을 합니다

 

훗날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씨가

이수근과 결혼한 3가지 이유를 말했는데요

 

남자 이수근의 눈물

2. 미래의 화려한 삶에 대한 보장

3. 안정적인 삶

 

이라고 하네요

 

 

 

이수근과 박지연 부부는

2008년도에 첫째아들 태준이를 낳고

2010년도에 둘째아들 태서를 낳았어요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씨는 2010년도에 둘째 아들인 태서를 임신했을 때 임신중독으로 신장이 안좋아져서 신장이식을 받았는데요

독한 약으로 인해 얼굴이 붓기도 하고 열굴이 변했는데 그걸 모르는 사람들에게 성형을 했다는 오해를 사기도 했었어요

 

 

이수근은 아내 박지연이 자신 때문에 임신중독이 온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그 때문에 조산한 둘째 아들은 뇌성마비로 우측팔 다리가 불편하게 태어났다고 생각한다고 해요

아픈 아내를 생각하며 늘 스케줄이 끝나면 바로 아내의 병상을 지키며 스케줄을 소화했다는 일화가 있어요

 

이수근의 밝은 모습 뒤에 이런 아픔이 있었다니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하지만 지금은 이수근의 진심이 전해져서일까요?

박지연님이 회복하고 있다니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이수근 아내인 박지연님이 신장이식 수술을 하러 들어가기전에 이수근에게 쓴 편지가 화제가 되었었는데요

 

 

 

내용은........

어찌 이런 당신을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일이 늦게 끝나도 다음날 새벽같이 일이 있어도

병실 한구석 침대도 아닌 쇼파에서 잠을 청하는 당신

당신을 만나 철없이 보냈을 나의 젊은 시절

나는 잃은 것 보다 얻은게 훨씬 더 많아요

그리고 조금 일찍 어른인척 할 수 있는 깊은 생각도 생겼어요

이제 저는 몇분 후면 신장 이식을 위해 수술대에 오르겠지요

빨리 회복해서 관리잘해 평생

당신 행복하게 해줄게요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사랑합니다

"당신이 있어 이만큼이나 버틸 수 있었어요 나...염치없고 이기적일지 몰라도

당신만 지치지 않는 다면 당신 옆에서 평~

열심히 살래요 죽어라 살래요"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씨는 자필편지로 이수근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달했었는데요

영상으로 인사하고 싶었지만 약 부작용으로 얼굴이 부어서 글로 대신할게라며 많이 지치죠? 스케줄나면 쉬어야 하는데 병원에 와서 새우잠 자는 당신을 보면 미안하다이식 수술이 결정된 날 그냥 없어져 버릴까라는 생각도 했다고 해요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씨는 이수근에게 정말 미안하고 감사하다누가 물어도 결혼 생활에 대해 바로 행복해요라고 답할 수 있는만큼 행복하다며 우리 평생 존중하며 사랑하며 살자고 이수근에게 짐심이 담긴 마음을 전했어요

 

 

나이는 한참 어린 부인이지만 이수근이 사람보는 눈이 있었나 봅니다.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씨는 얼굴만큼이나 마음도 예쁜 사람이거 같아요

 

이수근은 지금도 종종 방송에서 아내자랑으로 팔불출의 모습을 보여주곤 하는데요

겉모습 뿐만 아니라 속마음까지 이렇게 예쁜 아내라면 팔불출이 될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사랑하는 사람이 아파할 때 옆에서 지켜봐야 하는 것만큼 가슴 아픈 일이 없을 테지요

이수근 역시 3년째 투석하고 있는 아내 박지연 씨의 모습을 바라보며 안쓰러운 감정을 드러내고 있어요

박지연씨는 둘째 아들 임신 당시에 임신중독으로 인해 신장이손상되어 신장이식수술을 했고 현재는 투석을 받고 있어서 이수근의 마음은 더더욱 무거울 수밖에 없을텐데요

 

이수근은 이런 아내를 위해 바쁜 스케줄에도 아내의 투석 받는 날에는 병원에 함께 가는 모습이 공개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어요

 

국내에서 임신중독증은 발생 빈도가 5%에 불과했지만 전 세계적으로 모성 사망의 3대 원인으로 꼽힐 정도로 위험한 병으로 알려져 있어요

 

 

박지연씨는 친정 아버지에게 신장 이식을 받게 됐고 이마저도 다 망가지면서 3년 전부터 투석을 이어가고 있다고 해요

이에 대해 이수근은 방송에서 예쁘던 아내가 자기 때문에 고생했다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어요.

이수근의 노력과 정성 덕분일까요?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씨는 현재 건강을 회복하고 있는 걸로 알려졌어요

 

 

지난 4월에는 박지연 씨가 투석을 위해 병원에 동행한 이수근의 영상을 찍어 화제를 모았었는데요

영상에는 바쁜 스케줄에도 병원을 찾은 이수근이 의자에 앉아 깜빡 조는 모습이 담겨져 있었지요

 

영상과 함께 박지연 씨는 "하루 종일 내 예민한 성격 다 받아주고 피곤할 텐데 파이팅이라고 얘기해 준다"라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어요

이것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에쁜 부부다", "남편의 노력 덕에 12살 나이 차이도 안 느껴질 거 같다", "아내분 투석 안 해도 될 정도로 건강해지길 응원한다" 등의 반응을 보냈어요

 

 

그리고 임신중독증으로 조산한 둘째 아들 태서 군은 당시 장애를 가지고 태어났었는데 이것도 이수근의 정성 덕분진지 최근에는 건강을 되찾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요 특히 절뚝거리던 다리는 완전히 회복돼 잘 걷는다는 훈훈한 소식이 전해지고 있네요.

 

 

아이들도 아빠를 닮아 따뜻한 마음으로 자라고 있는 듯 해요

방송에 나왔을 때 큰 아들이 엄마를 걱정하는 모습이 나왔었는데 너무 울컥했었던 기억이네요

 

그런가운데 이수근은 방송에서 아내에 대한 이야기를 조심스러워 했던 이유가 눈길을 끌고 있어요

이수근은 "아내가 아프다 보니 '힘든 일 있을 때도 감성팔이 하냐'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고 털어놔서 안타까움을 자아냈어요

 

 

이어 이수근은 아내의 건강 상태에 대해 "아내는 계속 치료받고 있고, 약이 세다 보니 예전의 얼굴은 없지만 많이 밝아졌다"고 덧붙였어요

 

 

현재 결혼 14년차인데도 여전히 행복한 모습으로 잘 살고 있는 이수근 박지연부부가 지금처럼 앞으로도 행복한 웃음 많이 보여주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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