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대성 310억 건물 불법운영논란] 빅뱅- ,지드래곤,승리 대성까지.. 빅뱅의 각종논란 총 정리

 

 

작년 연말 빅뱅 승리의 버닝썬 사태로 시작해서 YG까지...

승리는 탈퇴하고, 대표였던 양현석마저 사퇴를 했다.

그들은 자리에서 물러나면 이 사건이 끝이 날거라 생각했던 것일까...

그러나 네티즌 수사대들은 호락호락 하지 않았다...

 

 

대마초 흡연 혐의 탑!!

군대 특혜 논란 지드래곤!!

[버닝썬 사태]의 주범 승리!!!

그리고 이번에는 믿고 있었던 대성까지 불법유흥업소 의혹에 휩싸였다.

YG 대표 그룹인 빅뱅의 멤버들이 돌아가며 논란의 중심에 서고 있다.

 

 

채널A [뉴스A]에서는 [대성이 소유한 강남의 건물에서 불법 유흥주점이 운영되고 있는 사실을 확인했다][이곳에서 불법 영업에 성매매 알선까지 하고 있다는 정황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보도가 나온 직후 빅뱅의 대성이 소유하고 있는 건물에 관심이 쏠렸고,

네티즌 수사대는 빅뱅의 대성이 2017년도에 301억원에 매입했고 건물 5개 층에서 접대부를 고용하는 유흥주점들이 불법 영업되고 있다는 의혹의 수상한 대성의 건물을 찾아냈다.

학동사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이 건물은 보도대로 5층에서 8층까지 수상한 음식점들이 자리하고 있었다.

낮에는 영업을 하지도 않고, 엘리베이터로 진입조차 할 수가 없는 곳이었다.

무엇보다 수상한 것은 대성의 건물 바로 옆에는 YG엔터테인먼트의 계열사인 YG케이플러스가 위치해 있다는 것이다.

 

 

대성이 건물주인것과 임대인들의 영업이 왜 문제가 되냐!! 대성은 건물주일 뿐 영업과 무관하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부동산 관계자들의 말에 의하면 이 건물은 대성이 빌딩을 매입하기 전부터 불법유흥업소가 운영되어 왔었는데 구입을 하는 대성이 이 사실을 몰랐을 리가 없었을것이라는 것이다.

 

빅뱅 대성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언제나 그랬듯이 아무런 답이 없다...

 

 

올해 초 [버닝썬 사태]로 도마에 오른 빅뱅의 승리에 이어 대성까지 불미스런 일에 휘말리며 대중들은 빅뱅에 큰 실망감을 표하고 있다.

예전에도 리더인 지드래곤과 탑의 마약 복용 혐의 또 지드래곤의 군 특혜 의혹을 일으킨 적이 있는데 승리에이어 믿었던 대성까지 빅뱅과 그의 수장인 양현석까지 누리꾼들의 입에 오르내고 있다.

 

 

빅뱅의 탑은 20172월 의무경찰 특기병으로 입영했지만 입대 전인 201610월 자택에서 연습생 출신 한서희와 4차례 대마초를 흡연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의경에서 직위해제됐다.

탑은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모두 인정하고 선처를 호소했고 검찰은 탑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구형했었다.

의경에서 직위해제된 탑은 사회복무요원이 되었는데 거기서도 다른 사회복무요원들보다 병가 일수가 눈에띄게 많은 탑이 군대 특혜를 받고 있다는 의혹이 일기도 했었다.

 

 

지드래곤은 현재 육군 3사단 백골부대에서 복무 이행 중인데 지난해 국군병원 1인실 특혜 의혹이 있었으며 잦은 휴가 사용로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

 

 

승리는 유인석 전 유리 홀딩스 대표 린 사모로 불린 대만인 투자자와 함께 회사 자금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서울 강남 주점인 몽키 뮤지엄의 브랜드 사용료 및 네모파트너즈 컨설팅 비용 명목으로 버닝썬 자금을 횡령한 혐의도 받고 있다.

특히 승리는 2015년 일본인 투자자 일행에서 성매매를 알선하고 직접 성매수까지 한 혐의까지 받았다. 이번에 일괄적으로 검찰에 송치될 윤총경은 승리가 포함된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경찰총장으로 언급된 인물로 지목된 바 있다.

 

 

범죄로 얼룩진 YG와 빅뱅...

도대체 이들의 끝은 어디까지일까...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