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베이컨 볶음밥 꿀팁
[백종원 베이컨 볶음밥 꿀팁]
안녕하세요.
오늘은 백종원선생님이 쉽게 가르쳐 주셨던 베이컨볶음밥을 해보려고 해요.
입맛 없거나 밥을 하긴 해야 하는데 메뉴 선정이 어려울땐
한그릇 음식인 볶음밥이 제격인거 같아요 ㅎㅎ
볶음밥은 김치만 있으면 다른 반찬도 필요없고 말이죠~^^;
베이컨 볶음밥은 요즘 개그맨 양세형과 배우 차승원이 만들어서 더 화제가 되기도 하는것 같아요~
자 이제 시작해 볼까요?
저는 일단 백종원선생님이 알려주신대로 하되
제 나름대로 조금더 편하게 쉽게 바꿔서 하는 스타일이랍니다.
요리라는게 뭐 그렇잖아요?
쉽고 맛있으면 장땡!! 그죠? ^^
재료는 베이컨, 파, 계란 후추 이게 끝이에요. 간단하쥬?
저는 베이컨은 그냥 마트에 파는것중에 가장 만만한 것으로 준비했답니다.
먼저 베이컨을 총총 썰구요.
파는 더 총총 썰어요~ 왜냐면 저희집 7살 아들이 파가 크면 안먹더라구요~
그래서 파를 잘게 썰었지요~
파의 크기는 아무렇게나 해도 상관이 없답니다.
기름을 조금 두른 후라이팬에 파를 먼저 볶으면서 파기름을 냅니다.
파기름이 조금 나면 베이컨을 넣어서 휘리릭 볶아줘요.
베이컨을 볶을 때 후추를 솔솔 뿌려가며 볶으면 더 맛나답니다~
베이컨이 익을때쯤 베이컨과 파를 한쪽으로 몰아두고 계란 3알을 투하했어요.
(계란넣고 볶다가 베이컨 탈까봐 맘이 급해서 계란 넣고 볶는 사진은 못찍었네요~^^;;)
후라이팬 2개로 하나는 베이컨과 파를 볶고 하나는 계란 스크램블을 해도 되지만 저는 그냥 하나로 했어요.
계란이 익으면 베이컨과 파와 합체 시켜주고
거기에 밥을 두주걱 넣었어요.
그렇게 함께 볶아 준 후에 통깨를 조금 넣고 그릇에 이쁘게 옮겨 담으면
쉽고 맛있는 한끼식사 베이컨 볶음밥이 완성된답니다^^
모두모두 맛있는 요리 쉽게해서 행복한 식사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