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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 박서원 대표 조수애 아나운서 결혼 그리고 박서원의 이혼스토리 ]

 

박서원 대표와 조수애 아나운서 부부가 깜짝 결혼에 이어

결혼 한지 한달만에 임신 21주 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조수애 아나운서가 몸이 좋지않아 입원을 했는데

병원에서 임신 5개월이라는 소식이 전해 졌다는것!

하지만 조수애 아나운서는가 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임신 5개월은 아니다 현재 병원에 입원 중이다. 임신 21주차"라고 전했다. 

 

 

 

 

 

조수애 아나운서의 임신 소식이 전해지며

혼전임신이라는 설과 박서원의 이혼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여기서 두산 박서원과 그의 이혼이유에 대해 알아보자.

박서원은 두산 그룹 회장의 아들이다.

박서원은 현재 두산 광고계열사 오리콤 총괄 부사장 겸 두산 전무직을 하고 있다.

또한 두산매거진의 대표이사이고 그는 박용산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으로

아이디어 뱅크이자 크리에이티브디렉터로 광고계 주목을 받았던 인물이다.

1979년생으로 올해 40살인 그는 단국대를 중퇴한 후 2000년 뉴욕으로 건너간다.

이후 군복무를 바치고 2005년 구자철 회장의 장녀 구원희와 결혼을 하고

남은 학업을 마치기 위해 얼마뒤 구원희씨와 함께 출국해

2005년 미국 문화예술 명문대로 부리는 스쿨오브비주얼아트를 졸업한다.

 

이어 결혼 1년만에 박서원 구원희부부는 뉴욕에서 딸을 낳았다.

당시 박용만 회장은 손녀의 탄생에 기뻐서

미국까지 직접 건너가 첫 손녀의 이름을 지어줬다는 후문까지 있다.

 

하지만 박서원 구원희 부부가 한국으로 돌아온 후 문제가 생긴것이다.

귀국 후 두 사람은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박용만 회장의 집에 들어가 살았는데

지인들을 통해 밖으로 흘러나온 말에 의하면

고부간의 갈등이 심했다고 한다.

그런 이유로 급기야 2009년 박서원 구원희씨는 벌거에 들어갔고,

박서원이 2010년 구원희씨를 상대로 이혼청구수송을 했지만

구원희씨는 이혼을 바라지 않았다고 전해진다.

소송이 이어지며 법원의 기각, 조정, 합의 실패 등 긴 법정 싸움이 있었고

딸의 양육권 문제로 또 한번 양가의 힘대결까지 이어졌다.

법원은 1심에서 박서원씨를 임시친권자 및 양육자로 지정해 딸을 양육하도록 했지만

구원희씨가 곧바로 항소한 후 승소해 현재는 구원희씨 집에 머물고 있다고 한다,

 

 

정확히 확인된 바는 없지만 언론에 보도된 내용만으로는

이처럼 박서원 구원희씨의 이혼이류를 들은 조수애 아나운서의 팬들은

조수애 아나운서의 결혼결정이 걱정이 되지 않을수가 없다.

 

 

 

그리고 이제 재벌가의 며느리가 된 JTBC의 미녀 아나운서였던

조수애 아나운서에 대해서 알아보자.

조수애 아아운서는 27세로 2016년도에 JTBC방송국에 입사했으며

뛰어난 미모로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린 아나운서였다.

당시 1800: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입사한 조수애 아나운서는 지성과 미모를 겸비해

"아나운서계의 손예진"이라고 불릴 정도였다.

 

 

특히 조수애 아나운서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좋은 인상을 심어줬던 이유는

JTBC 방송에서 시민과의 대화 중 자신은 배우자를 선택할 때

돈 못버는 남자도 상관이 없다고 했을 정도로

쿨한 면모를 보여줬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이러니 하게도 정작 조수애 아나운서가

선택한 사람은 재벌가의 장남 박서원 두산 전무였던 것이다.

 

 

조수애 아나운서는 박서원과 결혼한다는 소문이 회사에 퍼지면서 회사를 사퇴했다

그리고 조수애 아나운서와 박서원대표는 지난해 11월 결혼 발표를 해서 세간을 놀라게 했었다.

오랫만에전해진 재벌가와 아나운서의 결혼소식이기에 놀라고

아직은 결혼하기 어리다고 할수 있는 나이의 한창 필 꽃다운나이 조수애 아나운서와

재벌가의 사랑소식에 한번 더 놀란것도 사실이다.

 

 

조수애 아나운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13살 연상의 박서원 대표는

박용만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 장남이다.

결혼과 함께 JTBC를 퇴직한 조수애 아나운서는

결혼과 임신이라는 행복을 동시에 얻고서

태교와 내조에 전념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조수애 아나운서님~

어느집이나 고부갈등은 있어요.

그럴일 없겠지만 잘 이겨내시고

1800:1의 경쟁률을 뚫고 아나운서가 됐던것 처럼

결혼 생활도 멋지게 잘 해 나가시리라 믿어요.

결혼도 임신도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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